4월 첫 아트인테리어로 국내 대표 척추ㆍ관절 전문병원인 나누리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논현나누리병원ㆍ화곡나누리병원ㆍ부평나누리병원으로 총 세 병원에 약 100여 점의 그림액자가 전시되었으며

명화그림액자, 유화그림액자, 명화소품액자 등 각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꽁기컴퍼니 아트디렉터가 직접 병원에 방문하여 전시예정 공간을 미리 촬영하고 주변 분위기를 체크한 후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과 액자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방문상담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방문상담서비스란 ?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전시공간촬영 및 주변구성(몰딩색상 및 벽면크기, 재질 등)을 확인하고

그에 어울리는 작품을 제안서와 견적서로 작성하여 제안하는 것으로 직접 전시기획을 하시는 것보다

확실하고 작품과 액자선정에 실수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부평에 신축된 나누리병원의 전경사진입니다.

논현-화곡에 이어 인천에 새로 신축된 병원시설이랍니다.

▲ 아트디렉터가 방문하여 전체적인 구성과 분위기를 체크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계열의 심플한 몰딩으로 인테리어되어 심플하면서도 앤티크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나누리병원의 1층 로비(엘리베이터 앞) 전경사진입니다.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 병원 입원실 복도에 전시된 윤영천 작가의 <조화> 시리즈 유화그림액자입니다.

입원실과 같이 환자분들이 많은 공간에는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 작품으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동심이 느껴지는 추상화 그림은 인테리어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답니다. 

▲ 입원실 복도에 나란히 전시된 윤영천 작가의 <조화> 시리즈 유화그림액자입니다.

같은 층의 복도에는 동일작가 또는 비슷한 풍의 작품을 시리즈 형식으로 전시하여 통일감과 함께 각 층의 컨셉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액자는 실내 분위기와 벽면 스타일에 어울리는 은색 심플액자를 선택하였습니다.

▲ 또다른 입원실 벽면에는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일부 층에는 서양화가의 유화그림액자 대신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화그림액자의 장점과는 또다른 장점을 가진 명화그림액자 역시 병원인테리어에 많이 전시되고 있답니다.

▲ 명화그림액자가 전시되어 있는 입원실 복도입니다.

고흐의 <길가의 삼나무> 명화그림액자입니다.

▲ 입원실 복도에 전시된 윤영천 작가의 <추억> 시리즈 작품입니다. 유화그림액자.

논현ㆍ부평ㆍ화곡 나누리병원에 유화그림액자,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면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윤영천 작가의 <조화>, <추억>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따뜻한 느낌과 남녀노소 쉽게 감상가능한 단순한 구성 등이 윤영천 작가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요?

▲ 나누리병원 로비에 전시된 클림트의 <메다 프리마베시의 초상>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분홍빛의 밝은 소녀그림을 전시하여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가장 일반적인 눈높이에 벽걸이되어 전시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화장실 입구에도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로 들어서는 복도에서 명화그림액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정에서 내려오는 조명이 작품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명화그림액자의 전시성? 명화그림액자는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대표명화로 유화그림보다 비교적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수의 고객이 이용하는 화장실, 복도, 계단 등에 주로 전시합니다.

▲ 병원 진료실마다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클림트의 대표명화 <키스> 입니다.

논현ㆍ화곡ㆍ부평 나누리병원 약 20여 곳의 진료실에 각 한 작품씩 명화그림액자 또는 유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각 진료실 담당선생님의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였습니다. 

▲ 병원 진료실마다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클림트의 대표명화 <생명의 나무 SET> 입니다.

논현ㆍ화곡ㆍ부평 나누리병원 약 20여 곳의 진료실에 각 한 작품씩 명화그림액자 또는 유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각 진료실 담당선생님의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였습니다. 

▲ 병원 진료실마다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클림트의 대표명화 <생명의 나무 SET> 입니다.

진료실 밖에서 촬영한 전시사진입니다. 때마침 천정의 형광등이 전시할 공간을 비추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병원 진료실마다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세잔의 <병, 과일 그리고 칼>  입니다.

진료를 위해 들어오는 고객의 눈에 띌 수 있는 공간에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진료실 내부에서도 가장 눈에 띄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간에 명화그림액자가 전시되었답니다.

▲ 병원 진료실마다 명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컨스터블의 <건초마차>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논현ㆍ화곡ㆍ부평 나누리병원 약 20여 곳의 진료실에 각 한 작품씩 명화그림액자 또는 유화그림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각 진료실 담당선생님의 취향과 공간의 분위기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였습니다. 

▲ 병원 정신과 진료실에 전시된 장윤 작가의 <구름이 있는 풍경> 유화그림액자입니다.

정신과 진료실 담당선생님께서 직접 선정한 작품으로 동화속의 풍경같은 스타일에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감이 마음에 들어 진료실에 전시를 기획하셨답니다.

▲ 정신과 진료실의 실내전경사진입니다.

유화그림액자와 함께 기둥마다 명화소품액자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 입원실 복도에 전시된 윤영천 작가의 <추억, 기다임> 유화그림액자입니다.

▲ 병원 복도 기둥마다 명화소품액자를 전시하여 허전한 공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동일한 복도에 전시되어 유화그림액자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명화그림을 선정함으로써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꽁기컴퍼니 아트디렉터의 제안과 추천작품으로 전시를 하였습니다.

▲ 엘리베이터 옆 벽면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루소의 <폭포> 작품입니다.

▲ 엘리베이터 옆 벽면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마티스의 <분홍작업실> 작품입니다.

▲ 휴게실 측 복도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분지> 작품입니다.

부평 나누리병원의 각 층에 마련된 휴게실 복도에 명화그림액자와 명화소품액자를 전시하고 있답니다.

휴게실이 목적과 분위기에 맞는 편안한 느낌의 작품으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입원실 식당입구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모네의 <아르장퇴유, 양귀비들판> 입니다.

식당과 휴게실에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풍경화그림을 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돌출된 기둥에는 명화소품액자를 전시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진료실 복도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피사로 <샤퐁발의 풍경> 작품입니다.

8cm 두께의 고급 나무결액자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하단에 금판으로 제작된 네임텍이 부착되어 전시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꽁기컴퍼니는 포스터용, 내수용 저가액자가 아닌 고급액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진료실 복도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피사로 <샤퐁발의 풍경> 작품입니다.

▲ 명화그림액자에 사용된 고급액자와 네임텍 디테일 사진입니다.

▲ 엘리베이터 측 복도에 전시된 명화그림액자입니다. 르느와르 <해안의 풍경> 작품입니다.

※ 특정공간에 전시된 일부작품은 촬영이 불가능하여 전시사례에서 공개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부평나누리병원과 서울(논현)나누리병원의 아트인테리어를 모두 마무리한 상태로 그림액자 전시 후에 방문고객과 환자, 직원들의 호평을 받아 추가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04월 13일 오후 강서 화곡나누리병원에 유화그림액자 10여 점과 명화그림액자 7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14일부터 작품감상이 가능하게 된답니다.

서울, 화곡, 부평 나누리병원 아트인테리어 전시사례(1) 를 마치며,

13일 이후 등록될 화곡 나누리병원의 전시사례에서도 많은 작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누리병원과 같이 방문상담서비스를 받고 아트디렉터의 전시기획으로 아트인테리어를 계획하실 경우

전화상담 02-538-2138 또는 메일문의 kkongki@kkongki.com 으로 담당자 정보를 남겨주세요.